369마을 이야기 展

일시: 2020년 10월 26일(월) ~ 10월 31일(토)
시간: 오전 11:00 ~ 오후 7:00
장소: 369예술터 (서울시 성북구 삼선교로4가길 11)

369예술공방 입주작가는 오일파스텔 작가 KIMI JAAK(김윤미), 도예 작가 이주원, 회화 작가 신상은 작가, 이렇게 총 세 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을이야기 展은 369마을 주민들과 369예술공방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시로, 인터뷰를 통해 들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입주작가가 예술적으로 풀어내어 전시 관람자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각 그림 옆에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함께 적어놔 그 당시의 생생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본 전시에서는 마을 이야기를 듣는 것과 더불어 페인팅 작업, 옻칠/나무/유리 공예로 만든 병, 함, 바구니, 그리고 입주작가와 주민 어르신분들이 함께 만든 도예 공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69예술터라는 전시 장소 또한 옛날 집을 개조해서 만든 마을 전시장으로, 옛 정취와 함께 매력적인 공간을 경험해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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