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날씨 좋은 가을 날, 369마을의 마실 앞마당에 펼쳐진 공연입니다.

'문화로 토닥토닥'이라는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황정의 국악 연주단'에서 성곽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야금 연주와 소리꾼분들의 멋진 창이 어우러지며 가을 날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별도의 홍보나 안내없이 촬영만을 목적으로 공연을 진행하였으나, 산책하시는 시민분들이 멋진 공연에 발길을 멈추고 공연 관람도 해주셨습니다.

369마을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진행되었고, 진행되며,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